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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국내 임베디드SW 사업 강화

  도안구 2008. 11. 19 사람들, 테크놀로지 |

마이크로소프트가 2010년까지 평균 13.3% 성장을 보일 것으로 추정되는 국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생산 시장을 놓고 지속적인 구애의 손짓을 보내고 있다.

정부도 자동차, 항공기, 전자의료기기 등의 제조 산업, 농ㆍ축ㆍ임ㆍ수산업 등 1차 산업의 생산과 관리시스템, 3차 산업의 공공ㆍ민간 지식기반 서비스 등 모든 산업분야에 적용되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에 대한 육성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이런 흐름에 동참하겠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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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해 초 전통 산업과 IT의 결합을 신성장동력으로 꼽고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전자정보통신 기기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됐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자동차와 의료, 조선 등 새로운 산업 분야에 접목시키고 있는 것.

국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생산(기기의 원가를 분석해 이 중 소프트웨어의 비중을 뜻하는 기준)은 2010년 1조 1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등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활용 범위는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mswince081119people국내 사업 강화를 위해 방한한 케빈 댈라스(Kevin Dallas) 윈도우 임베디드 비즈니스 사업부 제너럴 매니저(General Manager)는 “스마트(Smart)하고 연결성(Connected)이 뛰어나며 서비스(Service-Oriented) 지향적인 기기야말로 풍부하고 개인화된 차세대 사용자 경험을 개발할 수 있는 핵심 요소”라고 전했다.

그는 또 “한국은 이러한 서비스 지향의 스마트한 임베디드 디바이스 개발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핵심적인 임베디드 시장인 한국 비즈니스 강화할 것을 밝혔다.

끝으로 그는 또 향후 발표될 윈도우 임베디드 스탠더드 ‘퀘벡(Quebec)’을 포함한 전반적인 윈도우 임베디드 제품에 대한 로드맵과 함께 한국내 파트너들과의 협력 강화도 발표하면서 성공적인 협력 사례로 민트패스와 DLX를 소개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 임베디드 비즈니스 영업을 전담하고 있는 구도완 부장은 “기존 MDS테크놀로지,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 외에 최근 유니퀘스트가 새로운 총판 파트너로 참가하게 됐다”고 밝히고, “이외에도 현재 총 14개의 한국 에코시스템(eco-system) 파트너들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도완 부장은 또한 “민트패스에서 출시한 민트패드는 윈도우 CE 프로페셔널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메모 기능, 블로그와의 연동 등 기존 PMP가 제공할 수 없었던 풍부한 웹 경험을 선사하는 서비스 지향적인 디바이스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조했으면서도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심플한 UI를 자랑한다”고 설명하고 “DLX에서 개발한 WEPOS 기반 Portable POS는 강력한 확장성과 편리한 이동 편의성 두 가지를 만족 시키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임베디드SW사업팀 박상현 책임은 “다양한 기기에 들어가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은 이미 전자정보통신 분야에서 증명이 됐다”고 밝히고 “정부에서는 관련 인력 양성과 관련 제품의 품질 테스트 등 꾸준히 이 분야를 지원하고 있고, 지속적인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프트웨어진흥원은 11월 25일(화)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임베디드 SW 인사이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독일 자동차 산업에서 적용되고 있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사례와 국내 국방, 의료 분야의 사례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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